2013.12.22 00:06

조우성 변호사의 Sports Insight



“In every contest, there comes a moment that separates winning from losing. 

The true warrior understands and seizes that moment. -Pat Riley”



<Comment>



미국 NBA 의 전설적인 감독인 팻 라일리.
치열한 승부사였던 그가 남긴 이 한마디가 가슴을 울리는 군요.

진정한 전사는 그런 결정적인 시점이 언제인지를 알고(understand), 
나아가 그 시점을 취한다(seize)다는 사실.

항상 깨어 있어야 함을 느낍니다.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2013.12.22 00:06



조우성 변호사의 Sports Insight



 Coach의 어원

코치란 말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근처의 도시 코치(Kocs)에서 15세기에 개발된 4마리 말이 끄는 마차에서 유래했습니다.
유럽전역에서 코치 산(産) 마차를 애용하자 아예 마차 자체를 도시이름대로 코치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영한사전을 찾아보면 '사두마차', '역마차', '승합자동차' 등의 뜻이 먼저 표기되어 있고, 지금도 영국에서는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역할을 택시를 코치라고 부릅니다.

나중에는 그 마차를 운전하는 마부를 코치라고 불렀고, 마차에 타고 있는 사람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마부의 역할을 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것이 다시 스포츠계로 전파되어 '경기의 지도자'란 뜻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코칭은 원래 능력 있는 사람이 그 가능성을 한층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포터이며, 각 개인에게 내재되어 있는 힘과 에너지의 원천을 스스로 인식하고 개발하도록 돕는 helper의 의미입니다.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2013.12.22 00:05
2013.12.22 00:05

조우성 변호사의 Sports Insight



때로는 절망적이다 싶은 순간을 맞게 된다.
도저히 방법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겠다.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까지 다 하자.
내 본능이여. 이성을 지배하라!
그 다음은 신의 영역!

래리 버드의 백보드 뒷편에서 던진 슈팅.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2013.12.22 00:04
조우성 변호사의 Sports Insight


- 낙법(落法)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 -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3년간 유도를 배웠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도 참 희한했던 것이, 도장에 입관한 후 처음 1달 동안 '낙법'만 배운 겁니다.

전방낙법, 후방낙법, 측방낙법, 회전낙법.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는 업어치기나 매치기 등을 배우고 싶었는데, 고작 배우는 거라고는 낙법, 즉 떨어지는 법.

 40이 넘어서야 유도의 그 심오한 수련법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내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쓰러지는 법 - 낙법"

낙법부터 배우게 한 것이 얼마나 대단한 배려였는지를 이제야 느낍니다.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2013.12.22 00:03


조우성 변호사의 Sports Insight


때로는 한번씩 원치않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딴 사람들은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나만 왜...


하지만 중요한 건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이다.
어차피 힘들어진 현실을 부정하려 하지말고
과감하게 뛰어들자.

진정한 그 사람의 가치는
위기 때 드러나는 법.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2013.12.22 00:03
조우성 변호사의 Sports Insight


1. 바둑을 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만이 곧 패착'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스스로 교만할 줄 모르는 것이 자만의 포석이고,
아예 겸손한 척하는 것이 자만의 중반적이며, 심지어 자신이 겸손하다고 착각하는 것이 자만의 끝내기다.

그것이 내가 30년 가까이 반상을 마주하며 수없이 많은 실전에
임하면서 비로서 깨닫고, 가장 경계했던 부분이다.

2. 재능을 가진 상대를 넘어서는 방법은 노력뿐이다.
더 많이 집중하고 더 많이 생각하는 수밖에 없다.

바둑에는 '복기'라는 훌륭한 교사가 있다.
승리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패배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준비'를 만들어준다.





3. 무릇 숭부에 임할 때는 자신을 다스려 최대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법이다. 

나아가야 할 때는 주도면밀하게, 가만히 있어야 할 때는 신중하게
기다려야 한다. 

일단 전진하면 실패의 여지를 없애야 하고, 부동할 
때는 불필요한 기미를 보이지 말아야 상대를 서서히 제압할 수 있다.

4. 중요한 승부에서 패하고도 마음이 아무렇지도 않다면 그 사람은 이미 프로가 아니다. 그것은 인품과 무관하다.

승부사에게 패배의 아픔은 항상 생생한 날것이어야 한다.
늘 승자가 될 수는 없지만 패자의 역할에 길들여져서는 안 된다.

-이창호의 부득탐승 중 -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2013.12.21 23:18


조우성 변호사의 Sports Insight 

강점에 집중하고 약점은 적절한 수준에서 보완하라



세계적인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의 설립자이자 뛰어난 컨설턴트인 마크 맥코맥은 자신의 저서 "하버드 MBA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것들"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미국의 중위권 프로테니스 선수가 대학에서 하는 경기와 프로 리그에서 하는 경기의 차이점을 비교해서 말한 적이 있다. 그가 말한 요지는 대학에서는 기술을 어느 정도 습득하고 다른 선수의 약점을 파악하면 웬만큼 승리할 수 있지만, 프로세계에서는 자신의 약점보다 강점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였던 비요른 보그가 주요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기 시작했을 때 그가 지닌 몇 가지 강점이 드러났다. 그의 그라운드 스트로크, 순발력, 그리고 집중력은 10점 만점에 10점이었다. 그러나 서브가 약했다. 


하지만 비요른은 현명하게도 자신의 서브가 경기의 승부를 좌우할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만약 그가 약한 서브를 고치는 데만 매달렸다면 아무 효과도 없었을 뿐더러 오히려 역효과를 낳았을 것이다. 그러나 비요른은 이 약점을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 만큼만 향상시켰다."






사실 모든 면에서 뛰어난 만능재주꾼이 되기는 힘들다. 하지만 나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내 약점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에 대한 합리적인 방책을 갖고 있다면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내 경우,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는 일', '의뢰인을 설득하고 감정을 조절시키는 일'에는 강점이 있다고 자부할 만하다. 하지만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일'이나 '자료들을 세세히 대조하고 따져보는 일'에는 쉽게 싫증을 내고 잘 몰두하지 못한다. 


일단 나에게 강점이 있는 부분은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다만 약점 부분에 대해서는 스스로에게 자꾸 주의를 준다. "넌 분명 더 파해칠 수 있는데 어느 순간 중단할 가능성이 커. 그리고 자료의 아주 디테일한 부분은 놓치기 쉬워."

자꾸 이런 식으로 주의를 주다보면 한 번이라도 더 자료를 보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리고 나의 부족할 부분을 보완해 줄만한 팀원(동료, 후배 변호사)과 함께 일을 처리한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맡을 경우 자료 정리에 탁월하거나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속성을 갖춘 멤버를 프로젝트에 합류시킨다. 물론 그들은 내가 갖고 있는 강점 부분은 아무래도 나보다 취약하다. 하지만 팀플레이를 할 경우 각자 강한 부분을 맡아서 하게 되면 전체적으로는 탁월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명심하자!!


1) 모든 부분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환상이다. 내게 약점이 있음을 인정하자.

2) 더 중요한 것은 그 약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정확히 깨닫는 것이다.

3) 약점이 있음을 스스로에게 항상 인지시키고, 나아가 그 약점을 보완할 만한 사람과 같이 협업을 통해 일을 처리하자.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2013.12.21 22:30
2012.03.11 22:50


6분짜리 영상입니다.

여러분은 이 영상의 코치역할일 수도 있고 선수역할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역할이든 이 영상에서 우리는 뭔가를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전 특히 다른 선수들이 서서히 일어서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