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고딘'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10.02 제한 게임 vs 무한 게임
  2. 2016.10.02 가장 먼저 자신을 선택하라
  3. 2016.10.02 안전지대 vs 안락지대
2016.10.02 16:15

- 세스고딘의 '이카루스 이야기' 중에서 발췌 - 


종교학자 제임스 카스는 '제한 게임'과 '무한 게임'이라는 개념에 대해 글을 썼다.

제한 게임이란 승자와 패자가 결정되는 게임이다. 거기에는 게임의 법칙이 존재하고 분명한 끝이 있다. 제한 게임에서 목표는 승리하는 것, 그리하여 최후의 1인으로 남는 것이다.


산업 시대는 바로 이러한 제한 게임의 개념을 받아들였다. 시장점유율이 바로 제한 게임에 속한다. 경쟁 기업에서 인재를 빼앗아오는 것도 그렇다. 당신의 기업이 모든 인재를 차지하면, 경쟁기업들은 인재를 가질 수 없다.

미국풋볼리그(NFL) 역시 제한 게임이다. 오로지 한 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패자로 남는다.


반면 무한 게임의 목표는 게임에 참여하는 특권을 누리는 것, 다시 말해 다른 선수들이 더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무한 게임에서 우리는 동료 참가자들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산업 경제가 아닌 현대의 연결 경제는 무한 게임을 기반으로 성장한다. 연결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고 아이디어가 퍼져 나가면서 모든 사람에게 이익을 나누어주기 때문에, 꼭 한 명의 승자와 패자가 존재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 생각 - 


분명 게임의 룰은 바뀌었다.

방향을 바꿔서 달리면 누구나 승자가 될 수 있다. 

속도 보다 중요한 방향성.


제한 게임의 프레임을 무한 게임의 프레임으로 바꿔서 살펴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2016.10.02 13:32


- 아티스트는 가장 먼저 자신을 선택해야 한다 - 


part 1 : 세스고딘의 '이카루스 이야기' 중에서 발췌


아티스트들의 모토는 이런 것이다.


'자신을 믿지 않는 자들을 피하라.'




아티스트는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청중을 선택해야 한다.

서비스나 아이디어, 상호작용이나 공연, 모임 등 무엇이든 간에 자신만의 작품을 창조했다면 일단 그것으로 끝났다. 이에 대한 청중의 반응은 아티스트가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일이다.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아트는 대중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아트가 아니다. 대중은 원래 낯선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한다.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만 해도 그렇다.

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 나왔을 때는 소수의 팬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후 수억 명의 독자가 그녀의 작품을 이름 없는 저자의 검증되지 않은 소설이 아니라 하나의 대중적인 문화현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분명의 책의 내용이 바뀐 것은 아니다. 다만 책의 위상이 높아진 것이다.


당신의 작품이 자신이 선택한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실패했다면, 성공과 실패의 차이를 연구하고 거기서 얻은 지혜를 다음번에 적용하면 된다. 이를 위해 도움이 된다면, 청중과 교류하라. 하지만 그러한 통로가 오히려 앞으로의 아트에 방해가 된다면, 차라리 문을 걸어 잠그자.


'아티스트는 절대 따라가지 않는다'


part 2 : 생각


일을 함에 있어 'Art'라는 개념을 전면에 내세운 세스고딘의 발상이 좋다.

그렇다. 단순한 일이 아니라 '아트'를 한다는 자존심과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


소비자와 대중을 외면해서는 안되지만

그 준거의 기준이 일단은 나 자신이어야 한다.

그런 자신감과 확신 없이 소비자와 대중만 좇다보면 이도 저도 아닌 서비스/상품이 나올 수밖에 없다.


가장 먼저 자신을 선택하라는 말이 와닿는다.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2016.10.02 00:59



Part 1 : 세스고딘의 '이카루스 이야기'에서 발췌




1. 개념 규정


▶ 안전지대(safety zone) : 당신의 비즈니스가 우호적인 환경에서 순조롭게 굴러가는 영역. 쉽게 말하면 전통적으로 cash cow가 되어주던 영역이라고 볼 수 있음.

그런데 이는 정치, 경제, 사회, 기술적인 요인 등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음. 외부 환경이 변화하면 당연히 안전지대도 이동.


▶ 안락지대(comfort zone) : 당신이 내면적으로 편안하게 느끼는 영역. 안락지대 안에 머물 때 당신은 기분이 느긋해지고 긴장감 없이 일하거나 생활할 수 있으며, 그 안에서는 실패의 두려움도 크지 않다. 오랜 시간에 걸쳐 자신에게 익숙해진 영역이어서 습관적으로 행동하면 됨.


2. 우리 인생은 안락지대와 안전지대를 조율해 가는 과정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울타리 안에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그래야 안전하다고 배웠다. 안전지대와 안락지대는 그 동안 일치해 왔다.


3. 변화상황

그러나 시대가 바뀌면서 안전지대도 그에 맞게 옮겨 갔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던 산업사회라는 울타리는 이제 허물어짐.


4. 안전지대가 아닌 안락지대에 매몰


우리는 의사결정을 내릴 때마다 안전지대 안에 있는지 확인할 여유가 없다. 그렇다 보니 안전지대는 차츰 잊어버리고, 대신 안락지대에 주목하기 시작. 다시 말해 심리적으로 안전하다는 느낌만을 중시하게 됨.



5. 안전지대의 이동 vs 안락지대에서 안주


안전지대는 이동했다. 하지만 당신의 안락지대는 이전 그대로다.

중역 사무실, 유명대학, 안전한 직장 등 기존에 안전하다고 확신했던 곳들이 더는 그렇지 않다.





우리는 권위에 복종하기만 하면 아무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안락지대에 머물려고 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수고를 들이지 않고 지시에만 따르면 되기에 몸을 움츠린다.


그 안락지대 안에서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자 수많은 회의에 참석하고, 다양한 책을 읽고, 여러 세미나에 참석한다. 

그러나 이미 이동한 안전지대를 향해 자신의 안락지대를 옮기지 못한다면 어떤 노력도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Part 2. 생각


매달 고정적으로 나오는 월급을 누군가는 마약이라 표현한다. 그 마약에 취하면 새로운 도전은 겁나기 시작한다.

현재 내가 안락함을 느끼는 이 상황, 이 전제는 과연 언제까지 유효할 것인가.

내 안락의자 아랫부분에 이미 균열이 생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내가 안전할 수 있는 그 공간은 현재 어디에 있는가.

안전지대를 향해 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안락을 포기할 수도 있어야 할 터.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